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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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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정성
개는 많이 살아야 수한(목숨의 한계)이 15년을 넘길 수 없다.주인이 지극정성으로 개를 돌봐주어야, 15년 가까이 살 수있다.개를 정성껏 돌보지 않고 되는 대로 키우면 개장수에게 팔아 넘기지 않아도 1,2년을 넘길 ....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8월 15일
북한은 또 하나의 블루오션
우리나라는 분단이 지속됨으로써 세계로 나가는 길에 장애가 되고 있고 남북이 서로 막대한 국방비를 지출함으로써 국력을 소모하고 있으며 외교적인 면에 있어서도 서로가 상대를 견제함으로써 국제적으로 좋은 이....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8월 11일
조용히 살리라
필자도 전성시절엔 기증시집이 한 달에 몇 십 권씩 도착하여, 일일이 책꽂이에 꽂지도 못했다.그때는 꾀가 덜 나서,받은 시집을 한권도 안 빼놓고, 무조건 독파(讀破)했다.잘된 시집은 거의 없고, 보통이하의 시집이....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8월 10일
구미시의 고민‘해법찾기’적극 나서라
최근 구미시의 가장 큰 고민은 수출 감소와 상가 경기 침체 등 경기 활성화 방안과 인구 변동에 따른 대책 등으로 대분된다.구미시는 지난해부터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수출이 격감하고 구미지역 상가 경기도 바닥세를....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8월 09일
세상에 어두운 곳은 없다!
정치인들이 하는 전당대회 이벤트에서 당리당략을 위해 억지웃음을 지으며 당원 국민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본인만 대안이라고’라고 너스레를 떠는 여야의원들을 보면서 국민들은 고통에 허덕인다.삼복더위에 ....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8월 08일
사드 성주 곡(哭) 소리에 답이 있다
중국 고전 순자(荀子)에 백성을 사랑하는 나라는 강하고. 백성을 사랑하지 않는 나라는 약하다. 정책에 믿음이 있는 나라는 강하고. 정책에 믿음이 없는 나라는 약하다. 라고 가르치고 있다. 불통(不通) 정부에 더 ....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8월 07일
글로벌 리더십을 가져야
한국은 역사상 대국으로서의 경험이 거의 없다. 고구려 시대가 있긴 했지만 그 영향력은 짧은 기간에 불과했고 늘 주변국의 외침에 대비한 방어에 신경 써 왔다. 우리 한민족은 ‘홍익인간 제세이화’라는 평화사상....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8월 04일
권력자의 고정관념
누구나 타인에 대해서 애정이나 존경 혐오나 적의 등의 감정을 품고 있다.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나쁘게 생각하고 싶지 않으며, 싫어하는 사람의 좋은 점은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고정관념은....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8월 03일
말(言)
예나 지금이나 막말이 다툼의 주요원인이다.1966년 경북 성주에서 자기를 촌놈이라 한다고, 말을 뱉은 사람을 물고 냈다.필자가 국민 학교 3학년 때 6.25사변이 일어났다.그 때 우리 동네(점촌 중신기)에 인민군 소....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8월 02일
국가정책에서는 예의염치(禮義廉恥)가 으뜸이다
예나 지금이나 국가정책은 덕(德)으로 세워야 민(民)이 편하고 국가가 번영한다. 조선성종시대에 대사헌 한치형관료가 한 직언이다.“백사람의 재주를 겸했다고 하더라도 사유(四維)라는 네가지 덕(德)을 지니지 아....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8월 01일
지방언론의 현실과 정론직필은 한계성을 갖고 있다.
대구 경북지역에서 발행되는 지역일간지가 15개사를 상회하고 지역주간지 인터넷신문 공중파방송사 등등 우리는 언론의 홍수시대를 살고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북 시.군단위 지자체에 출입을 하면서 현장취재와....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7월 31일
❝민중은 개. 돼지다❞ 당신들은(?)
현 정부의 고위 공직자들이 잊을만하면 내 뱉는 막말이 민중(民衆)의 가슴을 할퀴고 있다. 전 국무총리내정자. 청와대홍보수석. 대변인. 교육부정책기획관 등으로 이어지는 막말은 단순한 개인 실언(失言) 이라고 보....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7월 28일
국익(國益)에도 ‘옳음’과 ‘그름’ 이 있다.
민(民)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관료들은 민(民)들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이젠 공정사회가 없다고 본다. ‘성주군 사드배치’란 국책선정 이번에도 실패했다.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권력자의 욕....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7월 27일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라
우리나라 취업 준비생의 35%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고 한다. 9급 공무원의 경쟁률은 100대 1을 훌쩍 넘는다. 이공계 학생 중 가장 우수한 재원들은 우선적으로 의·치·약대에 지원한다. 인기 없는 대학의 의·치....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7월 26일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필리핀에 사는 교포가 개나리꽃을 좋아했다. 고국에서 한줄기 꺾어다가 심었더니, 뿌리를 잘 내리는 식물이라 무럭무럭 자랐다. 가지를 뻗고 잎이 무성하여 내년에는 아름다운 꽃을 보겠구나했다. 가지를 잘라 여러 ....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7월 25일
역사에서 교훈을 본다.
역사에서 조선시대초기에는 강대국명(明)나라에 사대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조선조에 군사력이란 전시기간에는 국가를 지키는 핵심이지만 평상시에는 국가경제에 불필요한 소비 집단이었다. 그 중에서도 상비군....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7월 24일
이제부터 민생경제는 누가 맡는가?
민생경제가 과거 IMF, 2008년 때보다 더 심각하다고 말들을 하고 있다. 민생경제가 엉망인지 오래건만 어찌 경제정책을 입안하는 정치권 사람들의 생각은 보통사람과 다른 것인가? 우리는 보통 오늘의 경제를 미국의....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7월 21일
국회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제20대 국회가 문을 열기 무섭게 여. 야. 의원들이 선정(善政) 경쟁이라도 하듯 ❛국회의원 면책특권❜ 폐지라는 화두(話頭)를 들고 나왔다. 면책특권이란 국회의원이 직무상 행한 발언이나 표결에 형....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7월 20일
흙수저 등 신조어에 담긴 풍자 간과해선 안돼
'헬조선'이라는 신조어가 사이버 공간에 생겨났다.한국의 옛 명칭인 '조선'에 지옥이란 뜻의 접두어 헬(Hell)을 붙인 합성어인 이 말은 '지옥 같은 한국'이라는 표현이다.영어 단어 헬에 한국도 아닌 조선을 ....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7월 19일
모든 일은 끝이 좋아야 한다
일진회는 일본을 모델로 한 문명개화노선과 국내의 정치적 주도권 장악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그들이 추구한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일본에 협력한 행위는 초기 일진회의 성격이나 내적인 계열의 다양성에도 불구....
세명일보 기자 : 2016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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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김천 대신동은 지난 23일 범주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김충섭.. 
(주)삼일산업(대표 조규도)는 지난 26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 
칠곡 순심중학교(교장 임재균)는 개교 8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지난 22일 ‘개교기념식.. 
김천시 평생교육원(원장 김성환)은 지난 22일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일손 부족.. 
청도군이 지난 26일 관내 5개교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 2~3학년 학생과 교직원 7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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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가지 인터넷에 대한 규제이슈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먼저 ‘n번방’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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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面 눈 目사기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실린 글로서 글자 그대로 얼굴과 눈인.. 
5월 15일 스승의 날이다. 평생을 중등교원(교사·교감·교장)으로 살아 왔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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